건설노조 5기 5차 중앙위원회 회의 진행
결의문 통해 건설 산업 적폐청산과 새 나라 건설 다짐

 

 지난 12월 15일, 전국건설노동조합(위원장 장옥기) 5기 5차 중앙위원회가 민주노총 대전본부에서 열렸다. 오후 1시부터 진행된 회의는 한국노동사회연구원 노광표 소장의 사전 정세교육을 마친 후, 총 성원 58명 중 47명 참석으로 개회가 선언됐다.

 

 중앙위원들은 중앙위원회 회의에 당선 후 첫 참가하는 경인건설지부 최준익 지부장의 인사와 함께 보고사항를 마친 후, 본격적인 논의 안건을 검토했다. 제출된 주요 논의 안건 중 ‘건설산업연맹 규약규정 개정(안) 및 예산(안) 의견수렴의 건’에서 많은 중앙위원들의 의견이 나옴에 따라 연맹 중집에서 충분한 논의가 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이후 현 촛불정국에 대한 건설노조 특별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낭독했다. 중앙위원들은 지난 9일 압도적 찬성으로 탄핵된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농단과 부정, 각종 비리와 적폐는 건설현장과 너무나 닮았음을 지적했다. 이에 “탄핵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며 “노동자 농민 서민이 주인되는 새나라 새정부가 건설될 때까지 촛불과 노동자들의 투쟁은 멈추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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