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9 경인지역본부, 송도 경제자유구역청 면담 진행

경인지역본부, 원청합의 쟁취 공동투쟁 문제로 송도 경제자유구역청 면담을 가져

- 안전하고 일할만한 건설 현장 문제, 이제는 원청이 사회적 책무를 다할 때라는 점 역설

- 송도 경제자유구역청에서 송도지역 전체 현장 소장들을 모아서 경인지역본부와 간담회 개최할 것 약속

 

경인지역본부는 12월 19일 오후 3시 경, 송도 경제자유구역청 건설 관련 부서와 면담을 진행하였다. 면담에는 김규우 본부장, 최순규 플랜트건설노조 경인지부장, 강인석 인천건설지부장, 김태완 본부 조직부장이 함께 참가하였다.

 

이번 면담의 취지는 현재 경인지역본부가 진행하고 있는 원청 합의서 쟁취 투쟁에 대한 것이다. 현재 송도의 호반건설을 상대로 진행 중인 원청합의서 쟁취 투쟁은 원청인 종합건설사가 안전의 문제, 고용의 문제, 노동조합 인정의 문제에 대한 포괄적인 문제에 대해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라는 취지다.

 

송도 경제자유구역청은 이러한 노조의 투쟁의 정당성을 인정하고, 안전의 문제는 특히 너와 내가 있을 수 없다는 입장을 명확히 밝혔다. 따라서 조속한 시일 내에 송도의 건설 현장의 원청 소장들을 모두 불러모아서 경인지역본부가 추진하고 있는 원청 노사합의서 관련한 간담회를 진행하도록 추진할 것을 밝혔다.

 

이러한 장이 실제 열린다면 송도 지역 전체 현장을 대상으로, 원청 합의서에 관련된 집단교섭의 자리의 초석이 열리는 것이나 다름없는 것이다. 경인지역본부는 꾸준하게 공동투쟁, 공동사업을 진행하면서 건설 현장을 바꿔내고, 종합건설사가 사회적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