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역본부, 6.24총파업-4개원청협약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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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역본부 6.24 총파업 투쟁
4개 원청 건설사 상대로 ‘원청합의서’ 쟁취 투쟁 벌여...
3번의 행진과 이동 끝에 대림-코오롱-대우건설은 맑음! GS건설은 매우 흐림!

 

김포에 포진한 GS건설, 대림건설, 코오롱건설, 대우건설.
경인지역본부는 이 원청 건설사들로부터 원청합의서를 받기 위한 총파업을 벌였다. 
이를 위해 건설기계, 토목건축, 타워크레인 노동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경인지역본부는 4기 지도부가 선임되면서 ‘원청 단협’을 큰 줄기로 잡았다.
2015년 건설노조 6.24 총파업을 맞아 선전전 역시 지부가 본부로 모여 진행했다.
교섭하는 하청 건설사는 다를지언정 원청 건설사는 같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경인지역본부는 “현장을 장악하라”는 모토로 본부 중심의 단결로서 현장 투쟁 승리를 위한 총파업을 전개했다. 또한 건설기계 단체협약 및 토목건축 직고용팀 확대 강화를 꾀했다. 인천 지역을 중심으로 한국노총이 모두 민주노총으로 옮겨온 가운데, 현장 장악 및 건설노조 위상 강화도 그 목표 중 하나였다.
<안전하고 일할만한 건설현장! 생존권 쟁취! 경인지역 건설노동자 파업 승리 결의대회>가 6월 24일 김포 GS건설 현장 앞에서 개최됐다. 
김규우 경인지역본부장은 대회사를 통해 “송도에서 4.24 민주노총 총파업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인천, 김포 등지에서 현장 교섭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건설노동자가 안전하게 일하고 최소한의 기본적인 노동조건을 요구하는 원청합의를 요구하고 있다. 그런데, GS건설만큼은 앞으로 몇년이 가더라도 철저히 응징하겠다. GS건설을 상대로 노동조합 자존심을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GS건설 사측은 거두절미하고 노측 교섭단에게 “우리가 (너희를) 왜 만나냐”는 막무가내식이었다. 경인본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GS건설을 상대로 한 투쟁을 결의했다.
이와 다르게 대림건설측은 7월 1일 재교섭을 통해 ‘해결하는 방식으로’ 이야기하기로 했다. 코오롱건설에서는 7월 7일 ‘긍정적으로’ 교섭을 마무리 짓기로 했다. 대우건설 역시 기존의 교섭 내용을 확인하고 ‘좋은’ 방향으로 이야기가 진행됐다. 
끓는 아스팔트 바닥, 타오르는 태양, 더위에 이골이 난 건설노동자라지만 무더위엔 힘겹기 마련이다. 하지만 경인본부 조합원들은 규율을 지켜나갔고, 3번의 행진과 이동에도 흐트러짐이 없었다. 이런 기세에 현수막 너머, 펜스 너머 아직 조직되지 않은 노동자들이 일손을 놓고 투쟁 대오를 한참이나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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