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2산단 조성사업 지역 장비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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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15-01-05 【증평=뉴시스】강신욱 기자

"증평2산단 조성사업 지역 장비 써라"

건설기계노조 "생색내기용 장비 고용" 비난

 

전국건설노동조합 충북건설기계지부 증평지회는 5일 증평군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증평2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 목표에 걸맞은 지역 장비 고용을 촉구했다.

이날 집회에는 증평지회를 비롯해 충북 도내 건설기계노조원 1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증평2일반산단은 대전·충남 업체가 공사에 참여하고 있지만 지역정서는 묵살하고 이윤 추구에만 골몰하고 있다"며 "생색내기용 일부 지역 장비를 고용하고 지역 노동자 간 갈등을 조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경쟁을 부추겨 제 살 깎아 먹기를 조장하지 말고 수십년간 노동하며 지역에서 만들어 온 임대료 등 노동 조건을 보장하라"고 덧붙였다.

건설노조 증평지회는 "증평군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노동자 고용 증대를 목표로 추진하는 증평2일반산단은 사업 목표에 걸맞게 정정당당하게 지역 장비를 고용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증평2일반산단은 증평군과 계룡건설산업㈜이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도안면 노암리 일대 70만7022㎡의 터에 2016년까지 조성하며 지난해 11월 기공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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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2015-01-05 김성훈기자 

충북건설기계지부 증평지회, 증평군청 앞 집회

   

전국건설노동조합 충북건설기계지부 증평지회가 5일 증평2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과 관련증평군청 앞에서 집회를 가졌다.

집회에는 증평지회를 비롯해 충북 도내 건설기계노조원 1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시공사에게 △장비 사용료를 지역단가인 1일 30만원(유류대 제외) △1일 8시간 근무 △지역인 우선 고용 △30일 결제 등을 요구했으나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경쟁을 부추겨 제 살 깎아 먹기를 조장하지 말고 수십년간 노동하며 지역에서 만들어 온 임대료 등 노동 조건을 보장하라"고 덧붙였다.

이에 시공사인 계룡건설측과 증평지회 관계자들은 오후에 협상을 통해 해결 방법을 모색했으나 2차 협상도 결렬되고 말았다. 

증평2일반산단은 증평군과 계룡건설산업㈜이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도안면 노암리 일대 70만7천22㎡의 터에 2016년까지 조성하며 지난해 11월 기공식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