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 경인지역본부 5조직 확대간부회의로 총파업 투쟁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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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역본부, 5조직 확대간부회의 개최

- 투쟁본부 체제 전환 결의하고 공동 총파업 결의 높여

- 공동 총파업 중앙 지침에 선봉에서 복무하고, 지역 투쟁 강화로 지자체 압박을 통한 요구안 쟁취 및 지역 현장 장악력 높여가는 투쟁을 총파업 투쟁과 병행할 계획 

 

경인지역본부는 6월 9일 오후 7시, 민주노총 인천본부 지하강당에서 산하 5조직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경인지역본부는 분기별로 1회씩 산하 지부 운영위원들과 확대간부들을 함께 모아서 공동 투쟁 사업 등을 함께 공유하고 결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수도권서부건설기계지부, 인천경기타워크레인지부, 인천건설지부, 인천전기원지부(준), 플랜트건설노조 경인지부의 동지들이 본부를 중심으로 모두 집결하였다.

 

 

 

 

오늘 주요한 과제는 바로 목전에 닥쳐온 공동 총파업이었다. 우선 힘있게 김규우 본부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한 확대간부회의는 이용대 건설산업연맹 및 건설노조 위원장 동지가 총파업 정세에 대한 교육을 먼저 진행하였다. 이번의 총파업이 건설노조/플랜트건설노조의 공동 총파업으로 준비되고 있으며, 박근혜 정권의 노동 탄압과 비인간적 국정 운영 자체에 제동을 거는 거대한 투쟁이 될 것임을 알렸다. 그리고 건설기능인법 등 주요 쟁점들이 우리 건설노동자들이 어떻게 투쟁하느냐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다는 점 역시도 교육을 통해 조합원들에게 전달하였다.  

 

 

 

 

이용대 위원장 교육을 마치고 약간의 휴식시간을 가진 후, 회의의 본 안건인 공동 총파업 경인지역 투쟁본부 출범 및 공동투쟁사업 승인의 건을 논의하였다. 앞서 경인지역본부는 운영위를 거쳐 본부 체제를 투쟁본부 체제로 전환할 것을 결의하였으며, 본조 지침 투쟁과 더불어서 지역에서 지자체를 상대로 하는 투쟁을 병행하는 방안의 투쟁계획 역시도 승인한 바 있다. 이번 확대간부회의에서 모든 간부들에게 이러한 계획을 공유하면서 함께 결의하고, 투쟁본부 체제로 전환하여 힘있게 공동 총파업을 진행할 것을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인지역본부는 인천시청을 포함한 지자체에 건설산업연맹 차원의 5대 요구안을 포함하여, 안전에 관련된 사안 및 플랜트건설노조 경인지부의 중심 요구안 기능학교의 지자체 직접 지원, 건설 현장 문제에 관련한 정례협의회 등을 요구할 계획이다. 또한 단순한 면담 및 교섭만으로 끝나지 않고 확대간부 상경 투쟁 시에는 약식 집회, 총파업 상경 투쟁하는 당일 오전에는 [경인지역 건설노동자 총파업 승리 결의대회](가칭)를 개최하여 인천시 등 주요 지자체에 경인지역 건설노동자들의 조직된 위력을 과시할 계획이다. 이외 공동 선전전 및 공동 현장 투쟁을 진행하면서 지역의 주요 현장들에 대한 장악력도 재고해내는 위력적인 지역 투쟁을 병행할 계획이기도 하다.

 

 

 

 

 

 

확대간부회의는 마지막 투쟁결의문 낭독 후 힘있게 파업가를 부르면서 마무리 되었다. 경인지역본부, 경인지역 투쟁본부는 오늘 회의에서의 결의를 가슴에 새기고 건설노조/플랜트건설노조/건설기업노조 등 연맹 차원의 공동 총파업에 선봉에 복무하고, 지역의 현장을 바꿔내기 위한 위력적인 실천 투쟁을 힘있게 만들어 나갈 것이다. 업종과 기종을 초월한 공동 투쟁의 정신을 마음에 담고, 공동 총파업 투쟁의 성과를 조직의 성과로 모아내어 조직 발전에도 앞장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