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6 경인지역본부 공동투쟁 선포 확대간부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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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6일 경인지역본부, 공동투쟁 선포 확대간부 결의대회 개최

- 지역에서 건설노조를 무시하는 호반건설에게 본때를 보여줄 것.

- 공동투쟁은 이제 시작이다! 호반건설 각오하라!

 

경인지역본부는 11월 26일 오전 10시에 호반건설 송도 홈플러스 현장 사무실 앞에서 확대간부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해당일은 건설노조 차원의 대보건설 규탄 확대간부 결의대회가 있는 날이고, 본부 역시도 교섭이 일방 결렬되는 시기였던 관계로 집회 투쟁으로 간부들의 결의를 높이는 것부터 투쟁 열기를 드높일 계획이었다.

 

해당 집회에는 경인지역본부를 구성하는 4개 지부(수도권서부건설기계지부, 인천경기타워크레인지부, 인천건설지부, 인천전기지부)와 플랜트건설노조 경인지부 등 총 5개 지부의 간부들 중심으로 참석하였다.

 

특히 호반건설은 올해 경인지역본부 관할 구역에서 건설노조를 자주 만나고 있는 업체다. 수도권서부건설기계지부는 고양 향동지구 투쟁을 했고, 인천건설지부 베르디움 RC2 구역 목수 투입 등을 합의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반건설은 여전히 고자세를 유지하고 있다.

 

경인본부는 이러한 건설노조를 무시하는 작태에 분노르 금할 길이 없어서 26일 오전에 결의대회를 배치하였다. 우선 해당 집회 도중 진행된 교섭에서는 사측이 처음에 전면 거부를 하였으나, 노조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자 검토하겠다면서 자료를 요청하였다.

 

이제는 호반건설이 일방적으로 노조의 요구를 무시할 시 더는 좌시할 수 없다. 합의서 내용을 검토하겠다는 사측의 말이 진정성을 갖기를 바라고 있다. 신속하게 답변하지 않을 경우 경인본부는 업종을 넘어선 5개 지부의 공동의 조직력을 모두 동원하여 투쟁을 배치할 것이다. 지역에서부터 업종을 넘어서 하나의 교섭과 투쟁을 만드는 시작을 해 낼 것이다. 건설노조 단결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