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건설기계지부 용정산업단지 투쟁 9일차-포천시 부시장으로부터 지역노동자 우선고용, 8시간 준수 약속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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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북부건설기계지부 용정산업단지(원청: 현대엔지니어링,하청: 심호개발, 발주처: 포천시)투쟁 9일차 투쟁으로 포천시청 앞 집회가 조합원들의 열띈 성원과 투지 속에 진행됐다. 김상식 지부장과 고원중 수석부지부장을 비롯한 교섭단은 포천시 부시장과 주무관 교섭을 통해 지역노동자 우선 고용과 8시간 근무 준수 등을 약속 받았고 원하청사의 책임자 교섭을 포천시 부시장이 책임지고 주선하겠다는 확약을 받았다. 그러나 말바꾸기와 무시로 일관하던 악질자본과 시 당국에 대한 긴장을 늦추지 않고 원하청사 교섭이 마무리 될때까지 투쟁기조를 유지할 것을 결의하였다. 만일 차일 교섭이 원만한 합의안을 도출하지 못한다면 포천시가지 행진 및 대시민 선전전, 원하청사 본사 집회 및 교섭, 포천시 국회의원-도의원-시의원 면담 등 다양한 전술로 악질자본과 그런 악질자본을 비호하는 시 당국을 규탄하는 투쟁의 수위를 높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