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근 동지 추모제 개최

안동근 동지는 2000년 레미콘지입차주들이 중심이된 전국건설운송노동조합을 결성하고, 2001년 레미콘 파업을 주도했습니다. 

파업과정에서 유진레미콘(당시 회장 유재필)이 고용한 용역깡패에게 심각하게 폭행당했습니다. 당시는 정부의 묵인하에 사측이 고용한 용역깡패가 활개를 치던 시기였습니다. 금속노조 시그네틱스지회를 비롯한 여러 투쟁사업장에서 용역깡패가 폭력을 휘둘렀습니다. 

안동근 열사는 이후 투병 중 같은해 9월5일 운명하셨습니다. 

2001년 레미콘 투쟁은 학습지교사 투쟁 등과 더불어 비정규직 특수고용노동자 문제를 사회에 부각하는 큰 계기가 됐습니다. 

이는 2002년 화물연대, 2004년 덤프연대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었고, 지금의 건설노조 건설기계분과의 산파역할을 했습니다. 

열사의 뜻 이어받아

노동기본권 쟁취하고

민중세상 앞당기자!

안동근

안동근

안동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