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를 건설노동자가 살맛나는 지역사회 만드는 초석으로! - 4월 24일, 건설산업연맹 ‘건설노동자 요구 의제’ 발표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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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연맹이 4월 24일 기자회견을 통해 ‘6.13지방선거 건설노동자 5대 의제 및 22대 세부요구’를 발표하고 건설노동자들이 살맛나는 지역사회를 만들 것을 요구했다. 각 지자체와 모든 후보들에게 건설노동자들의 열악한 노동조건을 개선하고 노동자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촉구한 것이다.

새벽 4시에 일어나 출근해서 잔업까지 하면 저녁 9시. 죽은 듯이 자고 일어나 또다시 현장으로 출근하는 발걸음. 현장에 즐비한 재래식 화장실. 관리도 제대로 안되지만 이마저도 얼마 없어서 줄서서 이용하는 모습. 이종화 건설산업연맹 수석부위원장(플랜트건설노조 위원장)이 꼬집은 사람답게 살 수 없는 건설현장의 모습이다. 노동조합이 만들어지고 수십년동안 현장을 개선하기 위해 싸우는 이유이기도 하다.
홍순관 건설산업연맹 정치위원장(건설기업노조 위원장)은 건설노동자 5대 의제를 발표하며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우리의 요구를 받아들여 건설노동자들이 살만한 세상을 만들고 나아가 시민들의 삶도 바꿔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영철 건설노조 수석부위원장은 “지자체는 건설현장에 대해서 준공검사 등 막강한 권한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하며 “만약 건설현장에서 노동자가 다치고 사망하면 준공검사를 내주지 않겠다는 시장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체불이 되고 건설기계 임대료가 지급되지 않으면 주공검사를 내주지 않겠다는 도지사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보았다”고 이야기했다. 각종 지자체에서 건설노동자들과 시민들의 삶을 위해 권한을 사용하길 바라는 마음이었다.
민주노총 정혜경 부위원장 또한 기자회견에 참석하여 지방선거는 국민들의 삶을 책임지겠다는 자세로 민생을 고민하는 장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건설산업연맹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전국의 모든 지방선거 후보들에게 ‘건설노동자 5대 의제 및 22대 세부요구’를 공약화할 것을 요청하였다. 건설산업연맹이 밝힌 ‘6.13지방선거 건설노동자 5대 의제 및 22대 세부요구’는 다음과 같다.

 

<건설산업연맹 6.13지방선거 5대의제 및 22대 세부요구>

 

5대 의제

22대 세부요구

건설노동자

노동조건 개선

건설현장 노동시간 단축

체불(유보)근절/ 어음근절

건설노동자 적정임금(적정임대료) 조례 제정

지자체 발주공사 건설노동자 악·천후 수당 지급

지자체 발주 3억 이하 공사 퇴직공제 의무가입

산업단지 공영주차장 확충 등 통근대책 수립

안전한 건설현장

안전한 지역 건설현장 만들기 사업 추진

시민위협 노후 전신주 전면 교체

지역 내 무인타워크레인 설치 금지

지역 건설현장 산재근절 노사정협의회 구성

사업장 유해사고 발생 시 시민알림 등 대책 마련

건설산업 구조개혁

불법다단계 하도급 근절

건설기계 대여대금 지급보증제도 관리감독 강화

화물덤프 및 자가용 영업행위 단속강화

표준근로계약서/ 건설기계임대차 표준계약서 의무 작성

건설노동자 고용안정 및 희망의 건설산업 미래 만들기

지역노동자 및 지역장비 우선고용 제도화 및 실효성 대책마련

건설노동자 무료취업알선센터 확충 및 재정지원

지역 공공공사 무료취업알선센터 구인을 통한 고용 제도화

노동조합 건설기능학교 설립 및 운영예산 확충

지역 건설노동자 건설기능향상 훈련 예산 확충

건설노동자 고용. 훈련 복지사업 마련

·정 협의체 구성 및 정례화

지자체 노·정 협의체 구성 및 정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