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고용노동자도 노동자다! 노동기본권 쟁취하자!

특수고용노동자 결의대회

 

  지난 10월 20일은 특수고용노동자들이 노동기본권을 쟁취하기 위한 총력투쟁을 벌인 하루였다. 전국의 노동자 6천여명이 서울 시내 곳곳에서 노동기본권을 보장하라며 사전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전국건설노동조합은 청계천 광교사거리 부근에서 '노동기본권 쟁취! 불법다단계 하도급 철폐! 불법 자가용 건설기계 근절! 건설노동자 결의대회'를 전국에서 모인 건설노동자들의 참가 속에서 진행했다.

 

 건설노동자 결의대회는 △이영철 건설노조 위원장 직무대행(민주노총 특수고용대책회의 의장) △홍순관 건설산업연맹 위원장 직무대행 △송찬흡 대구경북건설기계지부장 △유택상 대전세종건설기계지부장의 발언을 순서로 가졌으며, 건설기계 노동자들이 노동기본권을 갖지 못한 현실 속에서 불법 다단계 하도급이 만연하고, 불법 자가용 건설기계를 근절시켜야 함을 이야기했다. 건설노조 건설기계분과위원회는 지난 8일부터 현재까지 세종시 국토교통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면서 전국 현장에 현수막을 내거는 행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민주노총 특수고용대책회의가 진행하는 노동기본권 보장 행동지침으로 여의도 더불어 민주당사 앞을 비롯해 전국에서 1인 시위를 진행 중이다.

 

 이후, 건설노조는 파이낸스 빌딩 앞까지 행진해 민주노총이 주최하는  'ILO 협약비준 + 노조법 2조 개정 = 노동3권 쟁취! 특수고용 노동자 총력투쟁 결의대회'에 참석했다. 본 대회에서는 박원대 부산건설기계지부장이 무대에 올라 "현장에서 일하다 다쳐도 목숨 잃어도 누구하나 책임지지 않는다. 뼈빠지게 일하고 임금 체불되어도 그 누구 하나 나서 해결하지 않는다. 특고노동자들은 20년 요구했다. 그러나 여전히 건설기계노동자들은 죽거나 다친다. 임금이 체불되어도 어느 누구 하나 해결해주지 않는 현실 여전하다. 작은 노동조건 하나 바꿔내겠다고 투쟁해서 맺은 협약도 다음날이면 휴지조각이 될 수 있다.”고 건설기계노동자들의 노동현실을 이야기했다.

 

또한, “노동3권, 말 그대로 노동조합 만들고, 당당하게 요구하고, 안되면 파업해서 요구 관철시키라는 것이다. 특권이 아닌 헌법이 보장하는 권리다. 그런데 왜 정부와 국회는 이리 재고 저리 재나. 우리는 그저 노동조합으로 스스로 뭉쳐서 우리의 삶을 우리가 바꿀 권리를 달라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본 대회를 마친 민주노총 총력투쟁 결의대회 참가자들은 문재인 대통령 면담 서한을 전달하기 위해 청와대 앞으로 진행했다. 청와대 사랑채 앞까지 행진한 참가자들을 대표해 이영철 민주노총 특수고용대책회의 의장(건설노조 위원장 직무대행)과 정혜경 민주노총 부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 면담요구서를 전달했고, 특수고용노동자 대표단들은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농성에 돌입했다.

 

특고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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