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쟁속보> 4호 2017 법 개정 투쟁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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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속보 4호

 

건설근로자법 즉각 개정하라!
건설기계 노동자에게 노동기본권을!
건설노조, 11월 28일
총파업 투쟁선포

여의도 국회 앞 광고탑 고공농성 돌입

 

총파업 선포식

 

총파업 선포식

 

여의도 고공농성

 

여의도 고공농성

 

총파업 선포식

 

 전태일 열사 47주기를 하루 앞둔 11월 12일, 전국건설노동조합(위원장 장옥기)는 서울역 광장에서 ‘11월 28일 건설노동자 총력총파업 상경투쟁’ 선포식을 가졌다. 총파업 선포식은 6천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근로자법 즉각 개정’, ‘노동기본권 쟁취’를 위한 건설노동자들의 투쟁이 시작됐음을 본격적으로 알리는 자리였다.

 

총파업 선포식

 

 하루 전인 11일 밤, 건설노조 이영철 수석부위원장(건설기계분과위원장)과 정양욱 광주전남건설기계지부장이 “건설근로자법 개정안 통과가 되지 전까지 땅을 밟지 않겠다”는 결의로 국회 앞 광고탑에 올라 고공농성에 돌입한 가운데 선포식에 참석한 건설노동자들은 고공농성 중인 두 동지를 무사히 내려오게 하기 위해 11월 국회에서 반드시 건설근로자법 개정안을 통과시키겠다고 결의했다.
 건설노조 장옥기 위원장은 “두 동지가 광고탑위에서 목숨을 걸고 투쟁하고 있다”며 “건설근로자법 개정을 통과시키고 고공의 두 동지를 무사히 내려올 수 있게 승리하겠다”며 삭발로 결의를 보였다. 장 위원장은 “반드시 건설노동자의 힘으로 건설근로자법 개정안을 통과시키자”고 조합원들을 격려하면서, “11월 28일까지 지역에서 힘차게 투쟁하고, 위원장이 앞장서서 국회 법안 통과 투쟁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고공농성

 

전국노동자대회 참석 후 여의도 고공농성장지지 투쟁
 서울역에서 서울시청 광장까지 행진해 전국노동자대회에 참석한 건설노조는 고공농성 중인 동지들을 지지하고 엄호하기 위해 여의도를 찾았다. 많은 연대단위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고공농성 중인 이영철 수석부위원장은 “건설근로자법 개정안 통과와 특수고용노동자의 노동기본권 쟁취를 위해 건설노동자의 힘을 보여주자”면서 “건설노동자들이 살맛나는 세상, 노동자가 대우받는 세상, 노동이 존중받는 세상, 노동이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결의를 높였다. 함께 고공농성 중인 정양욱 지부장은 “이번 11월 국회에서 동지들과 반드시 건설근로자법 개정안을 쟁취하자”며 고공농성장을 방문한 조합원들에게 결의의 말을 전했다.


 한편, 건설노조는 오늘(13일) 국회 앞에서 건설근로자법 개정안을 쟁취하기 위한 총파업 선포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건설노조는 기자회견에서 “3만 총파업을 선포한다”면서 “9월 국회에서 건설근로자법 개정안을 통과시키지 않은 국회가 11월 국회에서 답할 차례”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