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통신> 316호

주간통신 316호

 

 

2018년, 새로운 건설노조의 첫 발을 떼다
마석모란공원 전태일 열사 묘역에서 
민주노총 시무식 진행

 

민주노총 시무식

 

민주노총 시무식

 

민주노총 시무식

 

 민주노총의 2018년 첫 시작은 마석 모란공원 전태일 열사 묘역 앞에서 시작됐다. 민주노총은 9기 신임지도부 김명환 위원장과 김경자 수석부위원장, 백석근 사무총장을 비롯해 가맹산하조직들과 함께 지난 1월 2일 시무식을 진행했다. 건설산업연맹과 건설노조도 이 자리에 함께하며, 2018년의 첫 걸음을 시작했다.


 9기 지도부로 민주노총을 이끌게 된 김명환 신임 위원장은 전태일 열사가 생을 마감하며 작성한 유서의 일부를 낭독하며 “2018년 새해를 맞이하며 동지들의 지금 이 시간은, 이 곳에 계신 셀 수 없는 열사들께서 그토록 맞이하고 싶었던 내일이었을 것이고, 그토록 투쟁하고 싶었을 내일이었을 것”이라며 인사말을 시작했다. 김 위원장은 “2018년 새해, 우리 민주노총은 노동존중 사회의 실현과 양극화 해소, 사회연대를 위해 모든 힘을 쏟아야할 때”라며 “분열을 넘어 통합으로, 고립을 넘어 연대로, 무능과 무기력을 넘어 실력 있는 민주노총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이후 건설노조는 묘역에 잠들어 계신 건설 열사들을 찾아 새해 시작을 위한 참배를 가졌다.

 


 

대전세종건설지부,
불법고용근절 천막농성 35일차 진행 중

 

대전세종건설지부

 

대전세종건설지부

 

대전세종건설지부

 

대전세종건설지부

 

 대전세종건설지부(지부장 김명환)이 불법고용근절을 위한 투쟁을 47일째 진행하고 있다. 지부는 지난 11월 22일부터 세종시 휴가건설, 성진토건 현장을 상대로 불법다단계하도급을 통한 불법고용근절과 외국인력 불법고용근절을 요구하며 투쟁에 돌입한 상황이다. 하지만 투쟁 2주가 넘어가는 상황에도 상황이 해소되지 않으면서 지난 12월 5일부터 현장 앞에 천막농성장을 마련하며, 오늘(1/8)까지 35일차 천막농성을 이어가는 중이다.
 발주처인 조달청과 원청사인 포스코건설과의 면담을 진행한 지부는 한 달 이상의 투쟁을 진행한 가운데, 이후에도 불법고용근절과 외국인력 불법고용근절을 위한 투쟁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건설노조로 뭉친 송전 전기노동자들, 
새해 첫 총회 통해 임단협 투쟁 계획 논의

 

송전지회 총회

 

송전지회 총회

 

 건설노조 송전지회가 총회를 열고 올해 임단협 투쟁 계획을 논의했다. 지난 1월 5일, 대전에서 진행된 총회에 모인 송전 전기노동자들은 교육을 받고 임단협 계획을 논의하며 올해 투쟁의 결의를 다졌다.
 이충구 송전지회장은 활동보고에서 그동안 부족했던 모습에서 벗어나 올해를 송전지회가 도약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는 결의를 밝혔다. 전국에서 모인 송전지회 조합원들은 올해 임금인상과 하루 8시간 노동을 보장하는 임단협 쟁취 투쟁을 진행할 것을 논의하였다.
 새해 초부터 총회를 통해 의지를 다진 만큼 건설노조 송전지회는 앞으로 송전 전기노동자들의 노동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힘찬 투쟁을 전개할 것이다.

 

 


 

국토부 주재 
‘타워크레인 현장관리 구조개선 TF 회의’진행

노동부는 타워크레인 전문신호수 자격 관련 논의

 

타워크레인 TF

 

국토부, 타워크레인 대책 지속논의 진행
 잇따른 타워크레인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자 국토교통부(장광 김현미)가 건설현장 타워크레인 현장관리 구조개선을 위한 TF회의를 주재해 진행했다.


 지난 4일, 서울역 철도사법경찰대 회의실에서 진행된 ‘타워크레인 현장관리 구조개선 TF 회의’는 지난 12월 19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이 날 3번째 논의 자리로 국토교통부 건설안전과와 건설산업과를 중심으로 노동계에서는 민주노총 건설노조와 한국노총 타워크레인 설·해체 노조가 참석했고, 학계와 건설사 등 총 16명이 참석했다.


 국토부는 지난 11월 16일 발표한 종합대책 추진과제와 12월 26일 추가 대책 추진과제를 발표한 바 있으며, 이 추진과제 속에서는 타워크레인 15년 이상 비파괴검사 및 20년 이상 연식제한, 검사 총괄기관 공공기관 지정 등의 대책이 포함되어 있다. 이 날 회의에서는 타워크레인 설․해체 노동환경을 중심으로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적정 비용 확보방안 마련 ▲표준작업시간을 제시하여 충분한 작업시간 확보 ▲현장관리 실효성 제고를 위한 안전관리계획 제도 운영 강화 ▲현장 안전의식 확산 도모 등을 위해 우수 모범사례 전파가 추가 개선대책으로 제시됐다.
 논의 과정에서 건설협회를 비롯한 건설사들은 “원청에만 책임을 부과하며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현재 마련되고 있는 국토부의 대책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국토부 측은 “관행을 끊고, 충분한 비용과 시간을 확보하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며 이 날까지 논의된 내용들을 이번 주내에 내부 보고 및 절차 이행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타워크레인 사업주 대표단체인 한국타워크레인협동조합은 이 날 회의에 불참하면서, 잦은 사고가 발생하고 있음에도 유일한 사업주 단체로서 책임과 대책마련에 도회시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노동부, 타워크레인 전문신호수 자격 연구용역 진행키로
 한편, 고용노동부는 같은날 서울역 인근 삼경교육센터에서 타워크레인 관련 국가기술자격 종목신설 검토 논의를 진행했다. 국가공인기능사 생성을 위한 연구용역을 실시하기로 했으며, 이에 건설노조는 타워크레인 전문신호수 내용을 비중있게 포함시켜줄 것을 요구했으며, 이후 건설노조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연구용역을 진행하기로 했다.

 


 

<건설 노동 뉴스>

 

https://goo.gl/7aaRqr
[매일노동뉴스] 2018.01.08.  연윤정 기자
정부 'ILO 핵심협약 비준 입장' 국제사회에 표명한다
법무부 3차 유엔 국가별 정례인권검토 실무그룹 보고서 초안 마련 … 10일 시민사회 간담회 거쳐 최종 입장 결정

 

https://goo.gl/6zThiC
[매일노동뉴스] 2018.01.02. 
건설노동자 퇴직공제부금 10년 만에 올라

 

https://goo.gl/6uZjuu
[노동과세계] 2018.01.02.  변백선 기자
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 "사회정치적 존재감 있는 민주노총 만들겠다“
마석 모란공원서 2018년 민주노총 시무식 열어

 

<노동안전>

 

https://goo.gl/BM2VEh
[한겨레] 2017.12.26.  최종훈 기자
전국 500개 건설현장 타워크레인 일제 점검한다
1월 19일까지 민관합동 점검 시행
작업자 신고받는 안전콜센터도 운영